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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탭 및 태블릿PC를 액정 타블렛과 보조모니터로

 

액정타블렛이란 기기를 들어보셨나요? 그림을 그릴 때 주로 사용하는 기기입니다. 일반 태블릿PC(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프로그램이든 저장이든 액정타블렛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PC와 연결하여 화면을 공유하여 액정타블렛에 그림을 그리면 즉각적으로 PC화면에도 그려지는 압력감지 디스플레이라라고 불립니다.

위 사진을 보시는 것 처럼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티브이프로그램 중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기안 84님이 드로잉 하시는 게 아마 액정타블릿의 한 종류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디지털드로잉 시작했는데 너무 비싸요"

 

처음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나에게 적성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싼 돈주고 사버리는 것은 조금 어리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집에 있는 휴대폰이나, 사용하지 않는 태블릿을 이용하여 액정 타블릿기기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프로그램은 "SUPER DISPLAY"는 프로그램입니다. 윈우도에 설치하고, 휴대폰이나 태블릿에도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조모니터로 사용가능합니다.

 

○슈퍼디스플레이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세요.

 

https://superdisplay.app/

 

SuperDisplay

Second monitor SuperDisplay turns your Android device into a portable USB display for your Windows 10 PC. Duplicate or extend your screen simply by plugging in your phone or tablet. Superb performance A laggy display is as good as no display. SuperDisplay

superdisplay.app

 

홈페이지 메인화면

주요 기능으로는 액정타블릿처럼 사용가능 한 것과, 액정타블릿이 된다는 것은 두 번째 모니터로 활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SuperDisplay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윈도우10 PC용 휴대용 USB 디스플레이로 바꿔줍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연결하시만 하면 화면을 복제하거나 확장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그래픽 태블릿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어도비 포토샵과 같은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S Pen과 같은 압력 감지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므로 디지털 드로잉 아트 및 기타 창의적인 작업에 굉장히 이상적으로 활용가능합니다.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윈도용과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에게는 굉장히 추천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