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빅스비 기본 설정편 운전하면서 노래 재생하기

장거리 운전을 나갈 때면 고요한 자동차 안에서 너무 고요하거나 심심하거나 운전 재미 요소를 위해서 노래를 재생한다. 예전에는 USB에 MP3 파일을 저장하여 자동차 내부에 USB를 연결하여 노래를 듣곤 했습니다. 매번 노래 업데이트 한다고 꽤나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조금 전에 나온 신곡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진 세상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한 자율주행은 나오지 못했습니다.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노래를 재생하려면 잠깐 전방주시에서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맙니다. 그 사이에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다행인 사실은 안드로이드폰 또는 갤럭시 폰을 사용한다면 안심하세요. 음성으로 노래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하이 빅스비"만 외치면 말이죠.

하이 빅스비 노래 재생시켜 줘

간단한 명령이지만,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무엇보다 운전할 때는 정말 도움 되는 기능입니다. 이 빅스비를 사용하려면 사전에 미리 설정을 해야 합니다. 

 

빅스비 활성화시키기

1) 대부분 빅스비 호출하는 방식은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휴대폰 하단 부분에 빅스비 창이 생긴다.

2) 빅스비 창이 보이면 우측 하단에 톱니모양을 클릭하면 빅스비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

3) 혹시나 전원 버튼을 길게 눌렀음에도 실행 안 된다면 일반 설정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에 돋보기 모양을 클릭합니다.

4) 검색창에 "빅스비 설정" 검색하여 들어가면 됩니다.

5) 빅스비 설정에서 빅스비 호출 클릭.

6)"내 목소리에 응답하기" 클릭합니다.

7) 음성 호출민감도는 중간으로 설정하고 "음성 호출 정확도 향상" 클릭합니다.(호출 민감도가 높으면 빅스비를 부르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실행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8) 음성 정확도를 위해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하이 빅스비"를 두 번 따라 말합니다. 그런 다음 완료 클릭.

- 기본 설정 끝 -

"하이 빅스비" 부르지 말고 바로 명령하기

[기본 서비스 설정 설명]

1) 빅스비 설정창에서 아래로 내린 다음 "기본 서비스 설정"을 클릭합니다.(기본 설정이라 하면 ex "노래 들려줘"라고 명령하면 어떤 재생 플레이어로 재생할지 정하는 설정입니다)

2) 아래로 내리면서 기본적인 사항은 체크해 가면서 내려갑니다.

3) 가장 중요시 여긴 기본 서비스는 뮤직 항목에서 "YouTube Misic"를 기본설정하는 것입니다.(저는 유튜브 뮤직을 사용 중이라서 선택한 것이고, 멜론이나 지니 뮤직을 사용하신다면 기본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호출 없이 간단한 명령 말하기]

※휴대전화, 알람, 타이머가 울릴 때 음성 호출 없이 바로 빅스비에게 관련 명령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1) 빅스비 설정에서 "호출 없이 말하기" 클릭.

2) 사용함으로 변경 후 위 이미지처럼 지원되는 명령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되는 명령>

-전화 : "전화받아"(스피커폰으로 수신), "전화 끊어"

-알람 : "알람 해제", "다시 울림"

-타이머 : "타이머 해제", "다시 시작"

 

+호출 없이 말하기 기능은 블루투스 기기가 연결되어 있을 때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빅스비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도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음성 인식 정확도는 기기 설정 상태와 외부 환경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음성 명령어가 서버로 전달되지 않으며, 해당 데이터가 기기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설정이 끝났다면 사용해 보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다음에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면서 노래를 재생하거나 전화를 받는 것까지는 지금의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잘 진행됩니다. 저는 정말 운전하면서 "하이 빅스비~ 노래 들려줘"라고 음성 명령을 내려 편리하게 사용 중입니다. 여러분도 잘만 사용하신다면 안전하게 즐거운 운전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