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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기본 앱으로 간단한 사진 편집하는 꿀팁 3가지

윈도에서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을 할 때 정말 유용한 기능을 소개해 드릴게요. 포토샵이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작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실 웹으로도 포토샵이 가능한 시대다 보니 이건 다음 시간에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윈두우 기본 앱 '사진'으로 간단한 편집
윈도에 있는 기본적으로 '사진'앱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앱을 활용하면 기본적인 편집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사진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사진'앱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 오른쪽 상단에 '편집 및 만들기'버튼을 클릭하면 자르기, 회전, 필터 추가 등 기본적인 편집 도구들이 나옵니다.
  • 여기서 간단한 자르기, 색상 보정, 회전, 필터 적용까지 가능합니다.



#2. 빠른 스크린숏 편집
윈도우 '스크린 캡처 도구'작업 중에 스크린숏을 빠르게 찍고 바로 편집하고 싶을 때, '스크린 캡처 도구'를 사용해 보세요. 아주 간단하면서 의외로 편리합니다.

  • '윈도키 + shift + S'를 누르면 화면 일부 또는 전체 스크린숏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스크린숏을 찍은 후 알림 창에서 바로 편집 창을 열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바로 펜 도구, 하이라이트 등 간단한  표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3. 파워포인트를 사진편집 도구로 활용하기
사람들이 잘 모르는 팁인데 파워포인트를 사진 편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추가, 사진효과, 자르기 기능 등을 이용해서 사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파워포인트에 사진을 삽입한 후 리본 메뉴의 '서식'탭에서 다양한 편집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자르기, 투명도 조정, 그림자 및 반사 효과 추가 등 많은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이 끝나면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사진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면 됩니다.



이렇게 윈도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도구들만 사용해도, 전문적인 프로그램 없이도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사진을 빠르게 편집하고 싶을 대,  오늘 소개한 기능들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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